지난 2014년 완공된 부산 영도고가교 일부 구간이 정밀안전진단에서 D 등급을 받아 보강 공사가 필요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. <br /> <br />D 등급이 나온 지점은 영도고가교 2.4km 가운데 도로 폭이 넓어지는 갓길과 비상 주차대 구간 10곳으로, 부산시는 구조 해석 결과에서 문제가 발견됐고 물리적인 이상징후나 균열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또, 문제가 발견된 구간에 차선규제봉 등 안전 시설물을 설치했고 도로 통행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라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부산시 관계자는 시공사와 논의해 보강 구조물을 설치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종호 (hokim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40320150624894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